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섬머슬램(2016) (문단 편집) == 기타 == * 브록 레스너의 UFC200 경기와 관련해서 전미반도핑기구(the U.S Anti-Doping Agency, USADA)는 6월 28일날 실시한 검사에서 약물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자 브록 레스너 측은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상태라고 밝혔다. 만약 [[도핑]]이 확정된다면 브록레스너는 UFC 출전료의 50~75%를 벌금으로 내야하며, 섬머슬램이 열리는 네바다 주 운동 위원회는 격투기 뿐만 아니라 프로레슬링에 관한 권한도 가지고 있으므로 섬머슬램 출전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WWE 대변인은 '''파트 타임 레슬러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적용받지 않는다'''라고 --개소리를-- 밝혔으며 네바다 주 운동회 측도 이와 관련해서는 권한을 행사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출전이 가능해졌다. * 본래 WWE 메인쇼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었던 에바 마리는 ADHD 치료용 약물인 [[애더럴]]을 복용한 것 때문에 징계를 받았다고 한다. 애더럴에는 암페타민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문제라고 하는데, 올 상반기만 해도 애덤 로즈와 로만 레인즈에 이은 3번째 적발이다. 한편 에바 마리는 의사 소견서를 늦게 낸[* 미국의 메이저 스포츠에서 야매로 ADHD 진단을 받고 암페타민이 함유된 애더럴을 처방받는 선수들이 제법 있다. 실제로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강타자 [[크리스 데이비스]] 역시 이번 사건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징계를 받았다.] 자신의 잘못임을 인정하며[* 데이브 멜처는 말도 안되는 변명이라고 비판했다. WWE에는 내부 의료진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처방을 받았다면 WWE 측에서 모를 수가 없기 때문. 가까운 내부 의료진을 두고 구태여 멀리 외부에서 처방전을 받을 이유가 없다.] SNS에서 날라오는 비난 때문에 정신적으로 지쳐 한동안 ---도피---휴가를 떠난다고 한다. * 원래 킥오프 경기에 [[칼리스토(프로레슬러)|칼리스토]]와 [[배런 코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는데, 칼리스토의 부상으로 갑자기 취소되었다. 프리쇼 패널로 나온 배런 코빈이 직접 밝히며, '자신에게 레슬링은 돈인데, 칼리스토가 내가 돈을 벌 기회를 없애버렸다'라며 아쉬움과 분노를 나타내는 스토리라인을 진행했다. 새미 제인 & 네빌 vs 더들리 보이즈의 경기는 이로 인해 급조한 듯하다. * 브록과 경기 도중 커팅이 일어난 랜디는 의료용 스테이플러 10방을 박았다고 한다. * 멜쳐 팟캐스트에 따르면 브록과 랜디의 경기의 본래 각본은 '브록이 랜디를 떡이 되도록 두들겨 경기를 중단시킨다. 이 와중에 약간의 블러드잡이 발생하면 금상첨화' 였다고 한다. 문제는 그 정도가 너무 심각해 커팅한 브록 본인조차 당황했다고(...). 위에 언급된 셰인의 F5 사인도 사실이라면, 셰인이 일부러 등장해서 브록에게 당하는 장면을 연출한 것 또한 분위기 수습을 위한 방편 중 하나일 가능성은 있다.[* 실제로 경기 도중 선수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결말이 애매해지면 자주 쓰는 방법중 하나가 외부인의 난입으로 흐름을 바꾸는 것이다. 2016년 3월 14일 RAW에서는 크리스 제리코가 네빌과 경기를 치르던 도중 네빌이 갑작스런 부상을 입자 제리코가 즉석에서 대립 중이던 AJ 스타일스를 호출해 선역인 AJ에게 박살나는 장면을 연출해서 동요하던 관중이 다시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 노련한 대응에 백스테이지에서도 제리코를 호평했다.] 그런데 애당초 부상조차 각본이었다면 그냥 블러드잡을 할 수도 있었고, 게다가 각본이었다 해도 이제 막 복귀한데다 '''뇌진탕 부상전력까지 있는''' 랜디를, 그것도 둘이 대등하게 보이도록 지난 한달간 연출을 잘해놓고선 막상 경기에선 일방적인 전개와 결말을 내버렸으니 팬들이 납득하기 힘든게 당연하다. 차라리 어느 한 쪽이 클린 핀폴로 끝냈으면 나았을 수도 있다. 이런 식의 어수선한 결말은 대형쇼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부적절하다는 평이 다수다. 멜처는 이런 결말조차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것이라고 밝혔다. 진짜 문제는 이 다음 PPV인 [[백래쉬 2016]]에서 랜디 오턴은 결국 섬머슬램에서 당한 부상 때문에 뇌진탕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 해서 결국 경기에 출전하지 못 했다는 것.[* [[브레이 와이어트]]와 경기가 예정되었으나 결국 PPV 당일날 킥오프에서 브레이가 랜디의 다리를 마구 공격해 랜디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방해했다. 결국 경기는 10 카운트 아웃으로 브레이가 승리했으나 바로 노 홀드 바드 매치로 브레이가 또 경기를 치렀으며 그 상대는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이었다.] * 초대 유니버설 챔피언인 핀 밸러가 어깨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세스 롤린스의 턴버클 파워 밤을 바리케이트에 시전하는 걸 접수하면서 생긴 부상이다. ~~저 기술로 [[스티브 보든|스팅]]한테도 목부상을 입히더니~~ 챔피언 벨트를 들어올리지 못한 것이 이것 때문이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었는데, WWE 네트워크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WWE 24에서 부상때문에 들어올리지 못했다고 핀 밸러가 직접 밝혔다. 당시 퇴장 중에 관례처럼 카메라맨이 "벨트를 들어 올려라"라고 주문했는데 정말 못들 것 같았다가[* 카메라맨이 이런 요구를 한 이유는 핀 밸러가 자신의 부상을 숨기고 경기를 했기 때문이다. 아마 부상임을 알았더라면 시키지 않았을 것.], 갑자기 초인적인 힘을 내서 끝끝내 한번 들어올리고 바로 백스테이지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다음 날 [[RAW]]에서 챔피언벨트를 반납했다. 당시 핀 벨러가 팔로 안 받아들였으면 목이 부러질 뻔한 아찔한 사고였다. 이후 세스 롤린스는 턴버클이나 바리케이드 위에 던지는 방식이 아니라 링 바닥이나 테이블 위에 파워 밤을 시전하는 방식만 사용했다. * 섬머슬램이 끝나고 [[브록 레스너]]와 [[크리스 제리코]]가 백스테이지에서 갈등이 생겨 격렬한 몸싸움을 할 뻔 했다고 한다.[[http://m.blog.naver.com/politicalrap/220794608075|*]][* 크리스 제리코가 간부진에게 찾아가 각본대로 진행된 결말인지를 물어보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랜디 오턴의 출혈이 너무 심해서 고참인 제리코가 따진건데, 때마침 퇴장하면서 백스테이지로 들어오던 브록이 자신의 경기내용에 대한 비판인 줄 알고 제리코를 손으로 밀치는 등 물리적인 공격을 했다. 제리코는 주먹을 쓰진 않고 말로만 받아쳤고, 나중에 트리플 H와 빈스 맥마흔이 찾아와 말리면서 모든게 각본상 진행된거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모든 과정을 지켜본 트리플 H는 크리스 제리코에게 화를 내는 빈스 맥마흔에게 브록 레스너가 먼저 시비를 걸어서 생긴 일이라고 말했다.] * 방송 도중 미즈와 돌프 지글러가 스맥다운 라이브 현장에서 촬영한 [[KFC]] CF가 공개되었는데 [[https://youtu.be/Ad6GqK5_4yU|#]] 섬머슬램이 종료된 후 팬들 사이에서는 이 경기가 완벽한 스토리에 완벽한 경기력, 최고의 결말이라며 메인이벤트보다 이 경기가 더 뛰어난거 아니냐는 농담을 던졌다. * [[존 시나]]가 풀 타임 레슬러로서 마지막으로 참여한 PPV다. 이후에 시나는 파트 타이머로 전환하여 활동하게 된다. [[분류:WWE 섬머슬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